전문계약직공무원들의 '애끓는' 하소연…"이젠 말한다" (아시아경제|2013.8.24)
"그동안 아무 말 못한 것은 불이익을 받을까 봐…해고당할까 봐 걱정했기 때문입니다."(A 전문계약직 공무원) "(공무원) 직종 내 칸막이를 없애겠다고 추진한 정책이 소수의 계약직 공무원들에게는 더 큰 칸막이가 되고 말았습니다."(B 전문계약직 공무원) "스물아홉에 임용돼 40대에 들어섰습니다. 공직생활에 자부심도 느끼고 시민들에 이바지했다는 자긍심도 있습니다. 그런데 5년의 계약기간, 임기제일반직, 이것은 정말로 업무와 상관없이 차별하는 독소 조항입니다."(C 전문계약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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