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공무원 노조 "안행부 예산 편성지침 시대적 착오" (제주투데이|2013.8.5)
지방공무원의 일직·숙직비가 5만원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안전행정부의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지침'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제주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 고재완)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은 시대착오적인 자치단체 자율권 억압"이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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