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공무원은 덜 받아라?…정부 예산지침 '황당' (뉴시스|2013.8.4)
정부가 세운 지자체 예산편성 지침이 엉터리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4일 충북도와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30일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의 핵심은 ▲맞춤형 복지제도 최소화 ▲일직·숙직비 한도 하루 5만원으로 제한 ▲월액여비 월 13만8000원 한도 설정 ▲직원능력개발비 폐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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