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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대부업 최대 이용객은 30대 직장인

작성일 : 2010.06.24 01:29:31 조회수 : 860

<한국경제>

캠코 전환대출 2만명 돌파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연 4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울 · 경기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용회복 지원프로그램인 '전환대출' 지원자 2만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환대출은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 저신용층이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지원해주는 서민금융제도다. 2008년 12월 개시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지원자가 2만명을 넘어섰으며 지원금액도 2000억원을 웃돌았다.

전환대출 이용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38%로 가장 많고 40대와 20대가 각각 25%와 2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 경기 거주자가 58.9%로 가장 많았다. 이용자의 70%가 급여소득자로 신용등급 8등급이 절반인 49%를 차지했다.


 

 

SC제일은행

남 기 준 010-6555-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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