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사관계 뒤흔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매일노동뉴스 | 2014.6.9)
정부가 안전행정부의 공무원 관련 업무와 정부교섭대표 자격을 신설조직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하려 하자 공무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공노총(위원장 조진호)은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정부교섭대표를 인사혁신처장으로 정했는데 이를 국무총리로 변경하라"며 "국무위원도 아닌 인사혁신처장이 안행부 장관 대신 정부교섭대표 자격을 갖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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