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파, 고위공무원 인사 '올 스톱' (머니투데이| 2014.5.11)
세월호 참사 여파로 가뜩이나 늦어지던 주요 정부부처 인사가 지연되고 있다. 일부 실국장급 자리는 공석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업무공백이 우려된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3~4월로 예정됐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인사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정부부처 내 10개 이상 고위공무원 보직이 이미 공석이거나 사표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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