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부서, 격무라고 안 그래도 기피하는데…" (머니투데이| 2014.4.25)
"완전히 사기가 저하됐다. 한 마디로 우린 다 전사했다." 세월호 침몰 이후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안전행정부의 한 관계자 말이다. 집에 들어가지 못한 건 둘째치고 제대로 씻지도 못했다. "적과 죽을 듯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아군한테 칼을 맞은 심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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