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무원노조연합회 "철근 없는 아파트 재시공하라" (매일노동뉴스| 2014.4.8)
세종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이른바 ‘철근 없는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건축당국에 즉각적인 재시공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노조연합회(회장 홍성호)는 7일 성명을 내고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뿐 아니라 모든 공무원 노동자들이 이번 사태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행정부공무원노조 국토교통부지부 등 세종시에 있는 9개 부처 소속 공무원노조로 구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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