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친 공무원연금공단…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이데일리 | 2014.3.18)
안양호(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퇴임을 앞두고 있다. 청와대에서 이미 후임자를 내정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공단 이사장은 안전행정부 산하기관 중 대통령이 임명하는 유일한 자리다. 안 이사장은 작년 말 잠정 집계한 기금 수익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퇴진 의사를 굳히고 올해 초 주무부처인 안행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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