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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중앙위원회 및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결의

작성일 : 2014.03.12 15:07:25 조회수 : 616



 
제6차 중앙위원회 및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결의
 
 o 일 시 : 2014.2.10(월)~11(화)
 o 장 소 : 구미 호텔 금오산
 o 참 석 : 박귀호 위원장
 o 내 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조진호)는 2월 10일(월)~11일(화)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공무원 연금법 개악저지 대책] 간부워크숍과 제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를 위한 대동단결과 100억 기금 조성을 결의했다.
 
연맹 및 단위노조 위원장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를 위한 결의문을 완성하고 분과별로 나누어 다가올 공무원연금법 개악 대처방안과 결의대회 개최방안을 분임토의로 진행했다.
 
공무원노총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결의문’은 정부가 방만한 공무원연금 운영을 은폐하고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를 지적하고 공무원연금 재정을 악화시킨 부당사용기금을 즉각 배상을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연금법 개정 논의 시 공무원 대표인 공무원노총과 동수(同數)로 구성하여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 할 것을 촉구하고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를 위해 대동단결하며 100억원의 투쟁기금을 조성할 것을 결의했다.
 
조진호 위원장은 “결의문은 전국 단위노조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이며, “공무원노총 특별위원회인 연금위원회 구성을 강화하여 다가올 공무원 연금개악에 대비해 결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 2일차에는 제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하반기 회계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회계감사위원 임·면 건 △2013년 조합비 수입·지출 결산(안) 심의 건 △노조전임자규정 개정 건 △규약 개정(안) 심의 건 △연금투쟁방안 논의 건 등을 논의 했다.
 
규약개정 심의 건을 통해 현재 명칭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을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 약칭 「공무원노총」을 「공노총」으로 가결되어 차기 대의원대회에 상정됐다. 이는 지금까지 글자 수가 많아 사용이 불편하여 현 명칭을 간략하게 축소했으며, 또한 100만 공무원의 대표하는 명칭으로 대외적으로 인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심의했다.
 
한편, 차기 대의원대회는 3월 13일(목) 개최할 것이며, 개최 전까지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대책마련을 강구하여 대대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 최종수정일 : 2014.02.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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