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이 개인정보 장사 58억 꿀꺽...봉이 김선달? (뉴시스|2014.2.6)
현직 고용노동부 5급 직원이 부처에서 관리하는 수백만건의 기업정보를 빼돌려 50여억원대의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사건은 '봉이 김선달'을 연상케하는 범행수법도 놀랍지만 국가기관의 허술한 정보관리 시스템은 물론 복마전 같은 공직사회의 윤리의식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충격이다.
...............................................................
위 요약을 누르시면 기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