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추진
함평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광열)은 이번 설명절을 전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설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1월 한 달간 “청렴실천의 달”로 지정하고 ▲설날명절 부정부패 감시단 발족
▲어려운 이웃과 명절을 함께하는 달 ▲부당한 지시· 요구에 의한 현금 모금과
업무관련 이해관계자와 금품 및 선물수수 금지를 위해 참여, 실천하고자 3개항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함평군노조에서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을 통해 “공직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모든 공직자가 내부자정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1월은 ‘청렴의 달“로 지정 ■ 소외받는 이웃과 명절을 함께하는 달 ■ 부당한 지시나 요구에 의한 현금모금 금지 ■ 업무관련 이해관계자와 금품 및 선물수수 금지 |